감식초 효능과 먹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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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식초 효능과 먹는법


 

감식초 효능과 감식초 먹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잘먹고 잘사는 웰빙바람이 불면서 전통술, 전통 장류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오늘날 그 바람에 합류한 것이 감식초입니다. 잦은 술자리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고 이유도 모른 상태로 통증을 달고 살던 사람들이 이것을 먹으며 건강이 좋아졌다는 사례도 등장하고 있으니 주목할만한 사례입니다. 

 

 

 

감식초 효능은 비만, 피부질환인 사람들에게 빠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감 수확시기 제철이 되면 집에서 쉽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감식초를 고를 때는 먹시감의 경우 꼭지까지 모두 사용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은데 꼭지에도 좋은 영양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감식초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자연숙성을 할 경우 3년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이런 제품의 가격은 상당합니다. 인위적인 방법으로 숙성기간을 단축한 제품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니 가격으로 품질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전통발효법에 의해 2년 이상 숙성된 것을 구매해야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감식초 먹는법 - 샐러드 소스

 

 

식초만 있다면 샐러드 소스로 이용하거나 꿀과 함께 타서 하루 한 잔씩 마셔주는 것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공복에 마실 경우 속이 쓰리는 산성이라 식후에 마셔주어야 감식초 부작용을 피할 수 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식후 20분 정도가 지난 후 먹는 것이 속쓰림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감식초 먹는법 - 희석해서 먹기

 

감식초 먹는법은 물 1.5리터 정도에 식초를 약 50ml 넣어줍니다. 이후 냉장 보관하면서 식후 20분이 지났을 때 한 잔씩 먹으며 하루 총 3잔을 먹으면 된답니다. 위장이 약한 사람 감식초 먹는법은 물의 양을 더 늘리도록 하면 속쓰림이 완화됩니다. 입맛에 따라, 물이나 우유, 꿀 등과 희석해서 먹는 것도 좋은 팁입니다.

 

 

 

감식초 효능 - 다이어트

 

 

①체지방 분해를 도와주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한국인들의 식사는 어쩔 수 없이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데 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면 살이 찐다. 감식초 효능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주고 체지방 분해와 감소에 도움을 준다. 산도가 있어 피로회복에도 좋다.

 

 

감식초 효능 - 혈액순환

 

②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쌓이는 것도 차단해주고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해준다. 성인병 예방은 기본이다. 

 

 

감식초 효능 - 빈혈

 

③유기농 감식초는 임산부에게도 좋다. 임신 초기 빈혈을 잡아주고 면역력을 강화해주어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피부 미용에 좋아 여드름을 잡을 수 있으며 임신하면 올라오는 기미와 주근깨도 막을 수 있다. 

 

 

감식초 효능 - 노폐물 제거

 

④또한 식후에 먹게 될 경우 영양 흡수는 도와주고 노폐물은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 식초물 자체가 신진대사를 도와주면서 장에 있는 나쁜 세균은 제거, 유익한 세균은 활성화해주어 장을 건강하게 해주는데 이로 인해 변비를 잡고 설사는 멎게 해준다. 

 

 

감식초 효능 - 발효식품

 

⑤구매한 제품을 먹을 경우 당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고르지 않도록 해야한다. 단맛이 나는 식초가 있다면 이것은 인위적인 성분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고 이는 혈당을 높이므로 부작용이 나올 수 있다. 따라서 구매할 때 100% 감으로만 발효한 것을 사도록 한다.

 

 

 

감식초 만드는법

 

①집에서 감식초 쉽게 만드는법이 있다. 감이 익어가는 계절이 되면 잘 익은 감을 사야한다. 빛깔 좋은 것으로 골라야 식초의 색깔도 예쁘게 나온다. 구매한 것은 농약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세척해주어야 한다. 이때 식초 물에 담궈놓으면 안전하게 씻을 수 있다. 

②체에 걸러 물기를 제거해준다. 유기농 감이라면 꼭지도 가능하지만 구매한 감이라면 꼭지를 전부 떼어내주도록 한다. 

③항아리에 감을 모두 넣어주고 밀봉한다. 따뜻한 곳(베란다)에 10일 정도 놓아두면 덜 익었던 감이 모두 익으면서 말랑말랑한 홍시가 된다. 홍시가 되면 번거롭더라도 씨와 껍질을 모두 제거해준다. 

 

 

 

④다시 항아리에 놓고 설탕을 넣어 준 뒤 비닐로 한 번 덮고 뚜꼉을 덮는다. 당뇨환자가 먹을 것이라면 설탕의 양을 적게 하거나 넣지 않아도 된다.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비닐로 잘 덮어야 한다. 6개월 놓아두면 천연발효 감식초가 완성된다. 만들어진 것은 냉장 보관하면서 먹도록 한다.

 

 

 

⑤이때 맛이 더 깊고 부드러운 것을 원한다면 6개월이 지난 것 중에서 건더기를 걸러주고 이후 숙성과정을 또 거쳐도 된다. 숙성시간이 길어질수록 풍미가 좋아진다. 

 

 

 

⑥설탕을 넣을 경우에는 올리고당과 섞어서 넣으면 당도는 낮아져서 더욱 좋다. 백설탕을 사용하면 가성비가 좋고 충분하다. 항아리를 쓰면 좋지만 값도 비싸고 옮기기도 힘들고 소독도 힘들다. 식용으로 인정되어 있는 페트병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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